뮤지컬 영화 [레미제라블]과 [맘마미아]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톱 여배우로 성장한 아만다 사이프리드.<br /><br />지난 3일 남자친구인 배우 저스틴 롱과 동반 입국한데 이어,<br /><br />4일에는 첫 내한 기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베이글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<br />할리우드의 톱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지난 3일,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했는데요.<br /><br />4일에는 첫 내한 기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수많은 취재진들이 주목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핑크빛이 감도는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는데요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아만다 사이프리드]<br /><br />Q) 첫 내한 소감?<br /><br />A) 어제 방한했을 때 환영해준 한국 팬들의 모습이 잊혀 지지 않습니다.내가 다녔던 그 어느 곳에서도 보다 많이 받은 만큼 한국 팬들이 최고입니다. 한국으로 이사를 올까 생각할 정도로 환영을 많이 받았습니다. 미국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처음 왔지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<br /><br />자신의 스물 여덟번째 생일이었던 지난 3일 내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.<br /><br />화이트 코트에 블랙 팬츠와 워커를 매치한 수수한 패션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이었지만 사랑스러운 미소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는데요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아만다 사이프리드]<br /><br />Q) 자신의 외모 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?<br /><br />A) 여자들은 기분에 따라 다르잖아요. 어떤 때는 예뻐 보이고 안 예뻐 보이고 그럴 때가 있죠. 피부는 건조하면 안 예뻐 보이고 촉촉하면 예뻐 보인다는 생각이 들고요. 전 포동포동한 입술이 마음에 들어요.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입술에 주사를 맞기도 하는 걸 보면 포동포동하고 통통한 입술, 큰 입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. 눈도 가끔 어떤 사람들이 쏟아질 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제 눈도 마음에 들어요. 그리고 어머니가 물려주신 다리도 길고 잘 빠진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. 물론 제 안에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굳이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생각할래요.
